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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 잘생겼는데 지금은 왜"…김향기가 군대 가는 친오빠에게 남긴 '웃픈' 메시지

배우 김향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경수와 똑 닮은 친오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smell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여운 매력으로 전 국민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향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오빠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향기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친오빠의 사진과 재치 있는 문구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향기의 오빠 모습이 담겼다. 동글동글한 눈과 밤톨같이 예쁜 두상을 가진 김향기의 친오빠는 어렸을 적 귀여움을 뽐냈다.


김향기는 다수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도 함께 게재했는데, "이땐 잘생겼었네 지금은 왜그냐. 군대 잘 갔다와라"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kimsmell1'


여동생인 김향기가 지난 7월 군대 가는 오빠에게 남기는 마지막 메시지를 다소 짖궂게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향기 친오빠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절 닮았다", "배우 도경수도 닮았다", "김향기 친오빠 디스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향기는 과거 친오빠와 도경수가 닮았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신과함께' 시리즈에 같이 출연한 김향기와 도경수는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었다. 남매설이 제기될 정도로 두 사람이 닮았다는 의견이 주를 이었다.


그러자 김향기는 신과함께-죄와 벌' 인터뷰 당시 "(도경수 오빠와) 남매설은 잘 모르지만, 기분 좋다. 나보다는 내 친오빠와 닮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