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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과 떨어져 혼자 앉은 방탄소년단 '뷔'를 본 선미의 '쏘스윗' 행동 (영상)

가수 선미와 청하가 방탄소년단 뷔를 배려해 훈훈함을 안겼다.

인사이트YouTube '정홉이'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가수 선미와 청하가 주변을 챙기는 다정한 배려심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2018 MAMA in HONGKONG'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수많은 가수들이 자리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홉이'


이날 가수석에는 방탄소년단과 선미, 청하가 나란히 앉게 됐다. 그 앞줄에는 워너원이 착석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자리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멤버들이 아닌 그룹 워너원 옆자리에 앉게 됐다.


이를 보게 된 선미는 어쩔 줄 몰랐고, 청하도 뷔의 상황을 눈치챈 듯 했다. 이내 두 사람은 속닥거리며 무언가를 의논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홉이'


두 손을 만지작거리던 선미는 청하와 의논 후 일어서더니 뷔에게 말을 걸었다. 자신과 자리를 바꿀 것을 권유한 것.


선미, 청하와 자리를 바꾼 뷔는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 곁에 함께 앉을 수 있게 됐다.


뷔는 자리를 배려해준 선미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YouTube '정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