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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아이린이 잘 때 꼭 TV를 틀고 자는 귀여운 이유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성인이 된 뒤에도 잘 때마다 꼭 TV를 틀고 자는 이유를 공개해 화제다.

인사이트YouTube '셀럽티비 - celuvtv'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잘 때 TV를 틀고자는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셀럽TV '아임셀럽'에는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함께 살고 있는 숙소 이야기를 공개했고, 아이린은 "잠잘 때 TV를 틀어 놓고 잔다"고 밝혔다.


자신의 방에는 따로 TV가 있을 정도라는 아이린. 그는 불빛이 없으면 잠이 안 온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셀럽티비 - celuvtv'


이에 웬디는 "아이린 언니 방에서는 매일 이상한 소리가 난다. TV 소리를 크게 틀면 TV인 줄 아는데, 작게 틀어놓다 보니까 쉭쉭 소리가 들린다"라며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놨다.


웬디의 말에 아이린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아이린은 "잘 때 TV 소리를 들으면서 잠에 든다. 그러다 보니 그런 소리가 난 거 같다"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셀럽티비 - celuvtv'


이 같은 말에 MC는 TV를 틀어놓으면 너무 밝지 않냐고 물어봤다.


질문에 아이린은 "무서움을 많이 타서 불을 끄고 (TV를) 봐야 잠이 온다"라고 답했다.


은근히 겁이 많은 아이린의 모습에 팬들은 "무서워서 TV 켜고 자는 거 귀엽다", "아이린 하고 싶은 거 다 해", "전자파 조심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셀럽티비 - celuvtv'


YouTube '셀럽티비 - celuv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