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모' 유전자 함께 물려받아 최강 '남매 캐미' 보여준 해외 스타 6명

버버리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이런 연예인도 있었나?"

깊은 눈매와 매력 넘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남자 형제들이다.

최고 인기 스타인 여자 형제에 비해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잘생긴 외모로 숨겨진 팬들을 보유했다고 한다. 

할리우스 스타 옆에 서도 기죽지 않는 꽃미남 남자 형제를 소개한다.

남매간의 숨겨둔 '케미'도 확인해보자.

1. 엠마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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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는 남동생이 있다. 바로 알렉스 왓슨.

하지만 엠마 왓슨도 남동생의 미모를 영원히 봉인한 채 놔둘 순 없었다. 

알렉스는 시크한 외모를 뽐내며 현재 패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2.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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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에게는 남매 쌍둥이 헌터가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찍어낸 듯 똑 닮았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순수한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는 게 팬들의 평가다.

종종 영화제에 스칼렛 요한슨을 에스코트 하고 등장하며 남매 애정을 과시하는 '젠틀맨'이기도 하다.

3. 마일리 사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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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 여동생에서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변신한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에게는 바라보기만 해도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남동생 브라이슨이 있다.

고혹적인 매력과 남자다운 매력을 동시에 가진 브라이슨은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4. 블레이크 라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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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눈빛으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이 남성은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친오빠 에릭이다.

사실은 'L워드' 등 미국 TV 드라마에 다수 출연한 바 있는 명품 조연배우라고 한다.

비록 여동생 만큼 알려지진 않았지만 팬들은 "미모 유전자 만큼은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5. 제시카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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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미녀 배우 제시카 알바 남동생 에릭은 누나를 닮은 '백점' 미소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매년 4월 11일 남매의 날을 기념해 남동생 사진을 SNS에 올리며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6.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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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에게는 훈남 남동생 오스틴이 있다.

둘은 함께 쇼핑가는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우애 깊은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어린 시절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알려졌던 오스틴은 정변의 화신으로도 인터넷에 소개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