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따뜻하면서 예쁘다!"…네파, 겨울 방한화 신제품 2종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급격히 추워진 날씨를 대비하여 발끝까지 따뜻하게 보온할 수 있는 방한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네파


네파, 급격히 추워진 날씨 대비해 신제품 방한화 출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네파가 겨울 방한화를 새롭게 선보인다.


17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급격히 추워진 날씨를 대비하여 발끝까지 따뜻하게 보온할 수 있는 방한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파는 일상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을 앞세운 단목 방한화와 더불어 눈이 오거나 날씨가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 더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여성용 방수 부츠를 선보였다.


연령과 취향에 상관없이 발을 따뜻하게 감싸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착용 가능한 대중적이고 캐주얼 한 디자인의 단목 방한화 '코모도 울'은 슬립온 타입으로 신고 벗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네파 


"스니커즈 대신할 수 있는 네파의 슬립온 인기몰이 예상"


발등에 밴드를 적용해 보행 시 움직일 수 있는 발등을 한 번 더 잡아 주고, 통기성과 보온성이 좋은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게 발의 온도를 지켜준다.


'코모도 울'은 초경량 소재의 미드솔을 전체적으로 적용하고, 접지가 필요한 위치에만 최소한의 고무를 배치해 신발 전체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었다. 


트렌디 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인 여성용 방수 부츠 '소틸레'는 보온성이 우수한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겨울철 가장 중요한 열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벌써부터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면서 롱패딩과 함께 방한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파가 출시한 방한화는 캐주얼 한 느낌으로 평소에도 스니커즈 대신 어떤 스타일링과도 어울릴 수 있는 슬립온과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살린 겨울용 여성 방수 부츠로 구성돼 올겨울 필수 윈터슈즈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