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에 이어 '인간 구찌'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SOLO' 활동을 마무리 한 제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는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를 휩쓴 제니의 파워를 입증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둔 제니는 노란색 투피스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SBS '인기가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쨍한 노란색의 옷을 입은 제니는 마치 한 마리의 귀여운 병아리 같았다.
그가 착용한 배꼽이 살짝 보이는 크롭탑 상의와 진주가 박힌 헤어밴드는 제니의 깜찍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제니가 입은 상의는 약 500만원, 하의는 약 160만원 상당의 브랜드 구찌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Instagram 'jennierubyjane'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마지막 방송을 끝낸 제니는 자신의 SNS에 "솔로의 막방이 드디어 왔어요. 4주간 새벽부터 함께 해준 우리 스텝들, 팬들.. 매주 무대는 여러분이 빛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현장을 사로잡은 의상을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빛이 나는 제니", "노란색 진짜 찰 어울려요", "제니 최고", "솔로 무대 끝나서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SBS '미추리 8-1000'에 출연 중이다.


Instagram 'jennieruby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