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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3cm·몸무게 64kg'인 차은우에 '다이어트' 강요한 소속사

'얼굴천재' 차은우가 Jtbc '뭉쳐야 뜬다2'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했다.

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키 183cm, 몸무게 64kg으로 마른 편인 '얼굴천재' 차은우.


그가 다이어트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2'에서는 고기를 보자마자 맨손으로 허겁지겁 뜯어먹는 차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박준형과 노홍철 등 5명의 멤버와 함께 멕시코 현지 패키지 투어를 즐기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


주술 체험을 마친 이들은 곧 숲속의 작은 식당에 펼쳐진 다양한 음식들 앞에 자리를 깔고 앉았다.


멤버들이 저마다 자신이 가지고 온 음식을 맛있게 먹은 가운데, 차은우는 맨손으로 큼지막한 고기를 집더니 그대로 자신의 입에 가져다 댔다.


너무나 맛있게 고기를 뜯는 차은우의 모습에 황제성은 "은우야 너 한국 가면 이렇게 못 먹지? 체중 관리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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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


차은우는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체력 소모가 많이 든다"며 "(근데 소속사에서) 초코바와 참치김밥, 도시락에 소스도  못 뿌려 먹게 했다"고 답했다.


노홍철은 차은우의 다이어트 역사를 알고 있는 듯했다.


노홍철이 "차은우 얘가 용기를 내서 한 번 (소속사에) 덤볐대"라고 말하자, 차은우는 "그 이후로는 너네 알아서 하라는 말을 들었다"며 씩 웃음을 지었다.


은근히 사악한(?) 차은우의 모습에 멤버들은 그를 '무서운 막내'로 몰아가려 했지만, 차은우는 다시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한없이 순수하기만 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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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Naver TV 'Jtbc 뭉쳐야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