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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뻥튀기' 온몸으로 먹는 윌리엄·벤틀리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뻥튀기를 흡입하는 윌리엄 형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형제와 나은 남매가 뻥튀기 파티를 펼친다.


지난 14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개그맨 샘 해밍턴의 자녀 윌리엄과 벤틀리,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이와 건후가 담긴 256회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에서는 샘 해밍턴의 집을 찾은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5주년 특집 방송 이후 다시 만난 나은이와 건후를 보고 반가워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바닥에 뻥튀기를 쏟아놓고 즐거워하고 있는 윌리엄, 벤틀리, 나은, 건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먼저 윌리엄은 바닥에 주저앉아 온갖 인상을 쓴 채로 뻥튀기를 한 움큼 집어 흡입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벤틀리도 형 윌리엄을 따라 뻥튀기를 주어 먹는다. 


하지만 조그마한 입 탓에 얼굴에 덕지덕지 묻히고 만다.


집안은 난장판이 됐지만 뻥튀기 하나로 즐거워하고 있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과연 무슨 연유로 거실이 뻥튀기 파티 현장이 됐는지, 뻥튀기로 즐거워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