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셔츠 입고 '미친 미모' 자랑해 '트위터 실검' 1위까지 장악한 방탄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2018 MAMA' 무대에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ind=link}
;){kind=link}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소녀팬들이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의 매력에 빠지고 말았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in HONG KONG'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탄소년단은 대상 시상에 앞서 'Airplane pt.2', 'O!RUL8,2? LY Remix', '아이돌' 무대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뽐내며 '월드 클래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Twitter 'FairyBunny901'
Twitter 'CarrotNuna'
하지만 이들의 역대급 무대만큼이나 화제를 모은 것이 있었다. 바로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 정국의 물오른 미모였다.
앞머리를 올린 채 흰 셔츠를 입고 무대 위에 오른 정국은 평상시 순둥순둥하고 귀여웠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무대를 단숨에 압도했다.
능숙한 무대 매너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표정을 취하는 그의 모습은 현장에 있던 관객은 물론 방송을 보던 시청자 모두 절로 탄성을 지르게 만들었다.
Twitter 'headliner_jk'
실제로 해당 방송이 끝난 이후 정국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정국의 무대를 접한 국내외 팬들은 모두 입을 모아 "나날이 레전드 경신 중인 정국 미모", "모든 걸 다 갖췄다. 너무 잘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대상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