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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미 이빨 빠졌어용♥" 이갈이하며 진정한 으른의 길(?)로 접어든 절미 근황

7일 인절미 SNS에는 유치가 빠지며 어른으로 거듭나고 있는 인절미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작고 귀여운 체구에 짧고 오동통한 다리로 SNS서 누리꾼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인기스타 '인절미'.


몸은 안 크고 귀만 자라 "우리 절미는 언제 다 크냐"는 궁금증을 자아냈던 인절미가 드디어 진정한 어른의 길(?)로 접어들었다.


7일 인절미 SNS에는 유치가 빠진 인절미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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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사진 속 부쩍 성숙해진 모습의 인절미는 앞니가 무려 3개나 빠져 휑해진 잇몸을 드러냈다.


인절미를 돌보고 있는 '절미언니'는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이번에 빠진 인절미의 조그마한 앞니도 모두 공개했다.


랜선 이모, 삼촌들은 이빨 빠진 절미의 모습이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다.


또 폭풍 성장을 거듭하고 드디어 어른이 돼가는 절미가 대견하다고 입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인절미의 팬들은 "절미한테 이빨 요정이 다녀갔다", "어린이된 절미 축하해", "이제 진짜 애기 아니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인절미는 올 여름 한 가족이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는 것을 발견해 구조한 강아지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멍멍이 갤러리에 공개되며 유명세를 치렀다.


이후 '절미언니'라는 별명을 얻은 보호자 A씨는 온라인을 통해 꾸준히 인절미의 '육아일기'를 공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