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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랩·춤·작곡' 못하는 게 없어 '사기캐'라 불리는 이 여자 아이돌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사기캐'로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대체 못하는 게 뭐야?"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소연이 다재다능한 면모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프로듀싱부터 안무 창작까지 가능한 여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의 주인공은 솔로에서 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소연(21)이다.


앞서 소연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에 출연하며 수준급의 랩 실력과 독창적인 안무 창작 능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101'


당시 무대에 오른 소연을 발견한 장근석은 "네가 큐브 '짱' 먹었다며?"라는 질문을 던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연은 '프로듀스101'에 랩 포지션 연습생으로 참여했지만 흠잡을 데 없는 노래 실력을 겸비해 타 연습생들에게 "왜 래퍼가 노래까지 잘하냐"라는 타박(?)을 들어야 했다.


또한 그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 출연하며 현역 래퍼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실력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101'


이후 (여자)아이들로 데뷔하게 된 소연은 데뷔곡 '라타타'의 작사부터 편곡까지 도맡아 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라타타'로 활동하며 바쁜 와중에도 두 번째 타이틀곡 '한'을 완성시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998년생으로 이제 겨우 21살인 소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은 과연 어디까지 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g_i_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