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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이미지가 완전히 바뀐 남자 아이돌 멤버가 있다.
바로 '월클'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그 주인공.
지민은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만의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을 전했다.
그는 잘 생겨 보이고 싶어 10일에 한 끼를 먹는 다이어트까지 해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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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제는 그런 극단적이고 몸이 상할 수 있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고.
약 7kg을 감량한 그는 덕분에 귀엽고 건강한 느낌의 이미지에서 마르고 도도한 분위기로 완전히 변화됐다.
이목구비는 달라진 것 없지만 오직 다이어트만으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뀐 지민의 모습은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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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나도 다이어트하고 싶다", "예전엔 소년 같고 지금은 남자 같네", "요정이 따로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민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12일과 14일 일본과 홍콩에서 열리는 '2018 엠넷아시아뮤직어워즈'(MAMA)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이들은 빌보드 '2018년 결산 차트'에서 '2018 빌보드 톱 아티스트' 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