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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56' 이상이라 더 이상 '측정불가'라는 '엄친딸' 아나운서

KBS '1 대 100'에 출연한 아나운서 박신영이 측정불가 IQ와 더불어 완벽한 외모로 화제다.

인사이트KBS '1 대 100'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아나운서 박신영이 IQ가 156을 기록하며 '측정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1 대 100'은 '멘사 특집'으로 진행돼 멘사 출신 100인과 멘사 대표로 출연한 박신영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영은 IQ가 156 이상으로 측정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멘사 테스트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높은 IQ를 기록한 것이라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맥심코리아


또한 이날 박신영의 남동생도 멘사 출신 100인으로 함께 출연해 우월한 유전자로 눈길을 끌었다.


넘치는 지성과 출중한 미모를 겸비한 박신영은 미국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뒤 귀국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박신영은 앞서 매거진 맥심 2월 호 표지모델로 선정돼 탄탄하고 흠잡을 데 없는 몸매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세상 혼자 다사는 듯한 이기적인 박신영의 스펙에 누리꾼들은 "외모, 몸매, 지성. 셋 중 하나만 주세요", "남동생까지 멘사라니. 유전자의 승리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신영과 함께 멘사 특집으로 진행된 KBS '1 대 100'은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