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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여친에게 선물하면 '궁디팡팡' 이쁨받는 선물 6가지

크리스마스에 여친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선물 리스트를 공개할테니 참고해보자.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로맨틱한 계절 겨울, 그 중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다.


크리스마스는 바야흐로 '연인들의 날'이다.


거리는 온통 화려한 트리와 감성적인 캐롤로 가득 차 사랑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번 성탄절, 애틋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선물' 리스트를 참고해보자.


'배스 밤'


인사이트Instagram 'lushcosmetics'


따듯한 욕조 물에 누워 송골송골 흘리는 땀방울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특효약이다.


이때 필요한 게 샤워 용품, 그중에서도 '배스 밤'이다.


배스 밤은 욕조에 풀어서 사용하는 입욕제로, 해당 제품을 따듯한 물에 넣기만 하면 영롱한 물결이 일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비단 비주얼뿐만이 아니다.


욕조에 펼쳐진 화려한 은하수에 앉아있기만 해도 그 자체로 보습효과가 탁월해 피부까지 매끈하게 해주는 일거양득의 효과까지 있다.


'향수'


인사이트Instagram 'victoriassecret'


상대방에게 존재를 각인시키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수단이 있다. 하지만 '향수'를 빼놓을 수 없다.


매혹적인 향기로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향수'는 뿌리는 향에 따라 섹시한 이미지와 귀여운 이미지 모두 선사한다.


향수는 여친을 팔색조로 변신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텀블러'


인사이트Instagram 'bluebottlejapan'


영하의 기온으로 끝없이 떨어지는 겨울철 쓰임새가 커지는 물건, '텀블러'가 있다.


특히 요즘은 각종 커피전문점 내에서 플라스틱 컵을 전면금지하는 추세다 보니 더욱 활용도가 높다. 텀블러는 실용성도 좋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일석이조 선물이다.


텀블러에 따듯한 '커피'와 '차'를 마시고 있자면 혈관에서부터 훈훈함이 차오른다.


당신의 텀블러 선물은 여자친구에게 포근한 겨울을 선사할 것이다.


'속옷세트'


인사이트Instagram 'victoriassecret'


여자들의 진짜 아름다움은 속옷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화려한 속옷을 입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업'되는 느낌은 누구에게나 흔한 경험일 터.


비단 여친을 위해서만은 아니다. 섹시한 속옷은 커플의 뜨거운 사랑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어 주는 특효약이다.


'발을 데워주는 실내화'


인사이트Instargram 'kakaofriends_gangnam'


비주얼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귀염뽀짝'한 실내화를 추천한다.


특히 소재 자체가 두툼하고 폭신폭신한 겨울철 전용 '실내화'라면 더욱 좋다.


이 같은 슬리퍼는 부들부들한 촉감을 가져 여친의 꽁꽁 언 발을 녹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여친이라면 더없이 '센스'넘치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캔들 & 디퓨져'


인사이트Instagram 'yankeecandleindonesia'


받는 사람에게 은은함을 선물하는 캔들과 디퓨져.


더욱이 캔들과 디퓨저는 방향의 효과뿐만 아니라 '힐링'과 테라피용으로도 각광받고 있을 만큼 떠오르는 '잇'템이다.


방문을 열자마자 반기는 로맨틱한 향기는 일과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