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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에 갇힌 '새끼'들 하나둘 팔려가자 헤어지기 싫어 '눈물' 흘린 어미

어미는 떠나는 새끼 강아지들을 보며 어찌할 수 없는 답답함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Kuaiba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미는 하나둘 떠나는 새끼들을 보며 어찌할 수 없는 답답함에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콰이바오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젖먹이들과 생이별하며 괴로움에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 어미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겁지겁 우유를 먹느라 바쁜 아기 강아지들은 모두 한 뱃 속에서 태어났다.


바라보기만 해도 예쁜 어린 강아지들은 아직 어미의 손길이 한창 필요한 시기다.


인사이트Kuaibao


하지만 아기 강아지들을 모두 같이 키우기에 주인은 여건이 되지 않았다.


결국 주인은 아기 강아지들을 떠나보내기로 결심했고, 철창에 녀석들을 넣은 채 거리로 나섰다.


생이별을 하게 만들어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귀여운 아기 강아지들은 곧 하나둘 철창 밖으로 나와 새 가족을 찾아갔고, 눈앞에서 새끼를 잃은 어미는 발만 동동 구르며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인사이트Kuaibao


평생 함께 할줄 알았던 새끼 강아지들과 생이별을 해야 하는 것이다.


현실을 마주하고 불안감을 떨칠 수 없던 어미는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은 새끼의 손을 잡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영영 볼 수 없게 된 자신의 새끼들 생각에 홀로 눈물을 훔치는 어미 강아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인사이트Kuaibao


강아지 주인은 "어미 강아지가 계속 눈물을 흘려 마음이 아주 아팠습니다. 당분간은 이 아이만 잘 돌보려고요"라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답답한 마음이 눈에 보인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모습", "새끼 강아지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는 것 같다"는 등 강아지의 슬픔에 많은 공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