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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700만 관객 돌파했다…올해 흥행 영화 TOP3 등극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입소문을 타고 재흥행하며 7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인사이트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입소문을 타고 재흥행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가 드디어 700만 관객을 넘었다.


지난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40일째를 맞이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신과 함께-인과 연'(1,227만 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 명)에 이은 세 번째로 많은 관객 수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역대 국내 개봉 외화에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도 20%가 넘는 예매율을 보이며 계속해서 흥행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가 또 어떤 관객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밴드 '퀸'의 리드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라미 말렉 분)의 인생을 그린다.


영화에서는 스타를 꿈꾸던 아웃사이더에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된 프레디 머큐리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에는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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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보헤미안 랩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