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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많은 창섭이 형 놀리는 데 맛 들인 '잘또' 막내 육성재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다가 삐져버린 형 이창섭을 성대모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V LIVE'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연예계에서 장난꾸러기로 유명한 비투비 육성재가 멤버 형 이창섭을 놀렸다.


지난달 30일 비투비는 네이버 V 라이브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카메라를 들고 있던 정일훈은 멤버 한 명 한 명을 비춰주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라고 시켰다.


정일훈의 옆에 있던 육성재는 멀리 떨어져 있던 이창섭을 불렀고, 임현식은 그에게 "욕하지 말고, 때리지 말고"라며 주의사항을 알렸다.


인사이트YouTube 'V LIVE'


이에 이창섭은 "야 너희들이 나 욕하고 때렸잖아!"라며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동생들에게 당한 뒤 계속 입을 삐죽거리던 이창섭은 옆에서 멤버들이 "형이 욕먹고 맞을만했으니까", "할아버지 같다. 할아버지"라고 놀리자 "놀리지 마!"라고 버럭 화냈다.


이처럼 이창섭을 놀리기 좋은 타이밍을 육성재가 놓칠 리 없었다.


인사이트YouTube 'V LIVE'


육성재는 눈을 치켜뜨더니 "놀리지마아아!"라며 삐진 이창섭의 흉내를 냈다.


이어서 육성재가 카메라에 대고 멋있는 척을 하자 이창섭은 갑자기 나타나서 웃긴 표정을 지으며 그를 따라 했다.


자신보다 4살 어린 동생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는 이창섭의 모습에 영상을 시청하던 팬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V LIVE'


YouTube '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