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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식서 교장 선생님에 달달한 '이마 키스' 선보인 사랑둥이 피오

피오의 사랑스러운 성격이 돋보이는 과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JustPYOcom'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블락비 피오의 귀여운 과거 사진 한 장이 화제다.


바로 교장 선생님과 다정하게 '이마 키스'를 하는 모습이다.


피오는 지난 2012년 2월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스무 살이 된 피오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졸업식을 즐겼다.


인사이트Twitter 'JustPYOcom'


그중 압권은 교장 선생님의 이마에 살포시 키스를 하는 장면이었다.


피오는 교장 선생님의 얼굴을 양손으로 꼭 잡고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이마에 입을 맞췄다.


교장 선생님은 눈을 꼭 감은 채 피오를 다정하게 안아줬다.


졸업식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유쾌한 광경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진지하게 하는 거냐", "성격 진짜 좋아 보인다", "내가 뭘 본 거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JustP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