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눈 나빠 도수 높은 '안경' 쓸 때마다 '순둥이'로 변신하는 송강

예능프로그램 '미추리'에서 송강이 빛나는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민낯'마저 잘생긴 남자 배우 송강이 도수가 있는 안경마저 찰떡같이 소화했다.


지난 7일 예능프로그램 SBS '미추리 8-1000'에서는 밤 늦게까지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강은 힌트 도구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표정으로 말해요'를 진행하며 문제를 잘 보기 위해 안경을 착용했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지 안경을 끼는 그. 도수 때문에 안경을 착용하면 눈이 작아지는 송강은 순식간에 귀여운 비주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안경 덕에 순둥순둥한 이미지로 변한 송강은 풋풋한 대학생처럼 보인다.


뿐만 아니라 그는 미션에서 혀를 이용해 정답 글자를 써보이는 독특한 모습으로 예능 '신스틸러'로도 활약했다.


재미와 미모 모두를 갖춘 그는 평소 세수도 하지 않은 퉁퉁 부은 얼굴마저도 완벽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안경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의 '갭'차이도 설렘 포인트 중 하나다.


털털한 성격과 엉뚱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송강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는 3.0%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Naver TV '미추리 8-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