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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당첨돼 '32평' 아파트로 이사가는 이시언이 알려주는 꿀팁

주택청약에 당첨돼 이사를 앞둔 배우 이시언이 청약 당첨 '꿀팁'을 전수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이시언이 주택청약 당첨 꿀팁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은행을 찾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OTP 카드를 만든 뒤 주택청약에 가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시언은 "훌륭한 청년이야 아주"라고 말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앞서 지난 10월 이시언은 주택청약에 당첨돼 32평 아파트로 이사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 달 납입 금액이 최대 10만 원이라는 안내에 성훈은 "10만 원 하겠다"고 말했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이시언은 "아, 너무 세게 했는데요"라며 탄식했다.


이시언은 "주택청약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간"이라며 "3만 원씩 9년을 넣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대학교 졸업 후부터 꾸준히 돈을 넣어 주택 청약에 당첨된 이시언은 꾸준함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성훈은 과거 청약을 넣었다 해지한 아쉬운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과거 청약을 만들어 10만 원씩 내던 성훈은 연기 시작 후 생활비가 모자라자 청약을 해지하고 말았다. 성훈은 "그때 계속 넣었으면 형이랑 비슷하게 당첨됐을 것 같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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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