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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건강한 눈' 갖기 위한 안구 레시피 '눈이 먹는 건강' 출간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20~30대에도 발생하는 '젊은 노안'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책이 나왔다.

인사이트한스미디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보고 컴퓨터 화면을 본다. 아마 앞으로는 이런 사람이 보다 늘어날 것이다.


지난달 30일 북스고 출판사에서는 현대인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기관인 눈의 건강에 관해 집중 조명한 '눈이 먹는 건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현대인들의 눈은 회사나 학교, 가정에서 컴퓨터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할 때도 잠시도 쉬지 못한다.


심지어 이동을 할 때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눈을 혹사시킨다.


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건강법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의외로 '눈' 건강에 대한 관리법은 소홀하다 할 만큼 많지 않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40대가 아닌 20~30대도 '젊은 노안'이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는 때마다 보도될 만큼 대중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다.


100세 시대가 화두인 요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한 눈'은 필수적이다.


이 책은 '닥터 셰프'라고 불리는 셰프이자 안과 전문의인 임상진 박사가 소개하는 눈 건강법, 차민욱 한식요리가가 소개하는 눈에 좋은 식재료와 레시피를 담은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눈 건강 편'에는 노안과 젊은 노안, 블루 라이트에 대한 내용과 근시, 난시 등의 시력에 대한 상식, 콘택트렌즈와 눈 질환 및 그 치료법 등 눈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트레이닝&레시피 편'에서는 눈의 피로를 풀어줄 다양한 트레이닝 방법과 눈에 좋은 식재료 및 영양소와 눈 질환에 맞춘 50가지 레시피를 담았다.


눈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거나 눈 건강이 염려된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