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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떼요~" 랜선이모 '심쿵'하게 했던 주안이의 '폭풍 성장' 근황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똘똘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ofiakim111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주세요, 해봐" 아빠를 당황스럽게 만든 거침없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주안이가 훌쩍 자랐다.


지난 6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손주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과자를 야무지게 먹고 있는 주안이는 올해 7살이 됐다.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똘똘했던 모습을 보여줬던 아기 주안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삼촌, 이모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SBS '오! 마이 베이비'


인사이트Instagram 'sofiakim1112'


어느새 주안이는 훌쩍 커 멋진 어린이가 됐다.


과거 TV에서 봤던 앙증맞은 손과 오밀조밀했던 눈코입, 미처 다 자라지 못한 머리숱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커갈수록 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주안이는 큰 키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여전히 해맑은 미소와 똘똘한 눈망울로 아기 때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어느덧 씩씩하게 부모님과 여행도 다니고 피아노를 배우며 한글과 영어까지 깨우치는 등 지적으로 성장한 주안이.


폭풍 성장한 주안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닮았네 귀엽다", "똑똑한 주안이 무럭무럭 자라렴!", "여전히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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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fiakim1112'


인사이트SBS '오! 마이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