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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한복 치마' 입고 머리에 리본 단 윌리엄의 '심쿵' 비주얼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여자아이용 한복과 리본을 착용하고 '역대급' 귀여움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사랑스러운 '대장금'으로 변신했다.


7일 방송인 샘 해밍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윌장금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 해밍턴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아이용 한복을 입은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옅은 분홍색을 띠는 저고리에 맞춰 분홍색 리본을 머리에 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


지게, 채소 모형 등의 소품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포즈를 취하는 윌리엄의 능청스러움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윌리엄 여자아이로 태어났어도 너무 예뻤겠다", "셋째가 태어난다면 공주님이 좋겠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2016년 7월 12일생으로 올해 3살인 윌리엄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외모와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사랑받고 있다.


윌리엄의 이름을 내건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가 69만 명에 달하며, 게시물당 5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동생 벤틀리 해밍턴이 태어나며 형이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