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배우 오나라의 드라마 행보가 뜨겁다.
7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오나라가 JTBC 최고 화제작 'SKY 캐슬'에서 정열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의 '패리스 힐튼형 엄마' 진진희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오나라는 첫 방송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시청률과 화제성이 고공행진 중인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볼 수 있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이다.
JTBC 'SKY 캐슬'
러블리한 매력의 '진진희'로 드라마의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오나라
방영 전부터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상승하는 배우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정준호, 최원영 등이 믿고 보는 JTBC '블랙코미디'와 만나 주목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진진희'는 정열적이면서도 러블리한 '쇼퍼홀릭' 캐릭터로 빌딩부자 아버지 아래서 금지옥엽으로 자란 인물이자 한서진(염정아 분)을 롤모델로 삼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카피하고 스캔하기 바쁜 캐릭터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는 인물이다.
또한, 탁구공처럼 통통 튀는 매력에 주체할 수 없는 끼로 공부는 뒷전, 강남 일대를 주름잡던 일진 짱의 애인이었다는 소문을 가진 베일에 싸여있는 캐릭터다.
자식 교육에 있어 열정적인 오나라의 모습들이 자칫 미워 보일 수는 있지만, 미워 보이지 않는 오나라만의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표현,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어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SKY 캐슬'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사진 제공 = 드라마 하우스
배우 오나라는 연기하는 작품,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다양한 매력을 더해 완벽하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과 보는 재미를 더해주며 작품에서 없어서는 안 될 배우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대박 작품에는 항상 배우 오나라가 있다고 할 정도로 작품 속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는 배우이기도 하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