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2018년 최고 사진 17장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올해 최고 사진'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경이로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사진작가들.
같은 현상이라도 이들의 앵글에 들어오는 순간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시각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덕분에 사람들은 사진을 보면서 감탄하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하며 자랑스러워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18년 최고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지난 1888년 창간된 이후 지구에서 벌어지는 사회, 문화, 자연 현상을 다루는 잡지다.
아래 올해 기준 전 세계 곳곳에서 포착된 총 19가지 순간을 담은 사진을 소개할 테니 함께 보자.
아기 가젤 쫓고 있는 치타
악어 사냥
어부가 만조에 소년을 구하다
교육 개혁에 항의하는 프랑스 파리 학생
붐비는 열차 위 지붕
중국의 농구 코트
토네이도
악어가 서식하는 강을 건너는 코끼리
검은 백조의 붉은 눈
잠자는 아이 업고 가는 유목민 여성
피부를 변화시키는 카멜레온
인도네시아 건조 직물
엄마의 꼬리를 물고 있는 아기 사자
먼지 목욕하는 코끼리 무리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일몰
가장 친한 친구
플라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