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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했는데 짧은 '다리 길이'만 그대로인 짱절미 근황

SNS 인기스타 짱절미의 다리 길이는 그대로인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돼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동네 짱이 되고 싶은 야망(?) 덕분에 '짱절미'란 별명까지 얻은 SNS 인기 스타 '인절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인절미 SNS에는 겨울 햇살을 즐기는 인절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인절미는 부쩍 자라 성숙해진 모습으로 겨울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오뚝해진 콧날은 물론이고 커진 몸과 귀가 눈길을 사로잡는 와중, 그의 짧은 다리가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몸은 자랐어도 다리 길이만은 여전히 짧은 인절미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은 귀여워 어쩔줄 모르는 모습이다.


인절미의 근황 사진을 본 팬들은 "짱절미 못 본 사이 이렇게 컸구나", "이 세상 멍멍이 분위기가 아니다", "카리스마 넘친다", "다리 짧아도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절미는 지난 8월 6일경 보호자 A씨가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는 것을 발견해 구조했다.


이후 그는 온라인을 통해 꾸준히 인절미의 '육아일기'를 공개하며 사랑을 받았다.


인근 회사에서 살다가 강물에 떠내려온 인절미는 A씨의 손에서 현재까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과거 구출된 인절미 사진 / Instagram 'zzangjeolmi'


인사이트과거 회사 측에서 올린 짱절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