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서 '양갈래 머리'로 상큼 '과즙미' 팡팡 터트린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2019 시즌 그리팅에서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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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아이유가 과즙이 팡팡 터질 듯 상큼한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5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19년도 '시즌 그리팅(Season's Greeting)' 프리뷰 영상이 게재됐다.
'시즌 그리팅'은 아이돌 등 스타들이 연말에 발매하는 굿즈를 일컫는 말로, 대개 달력, 다이어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시즌 그리팅에 담길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스타일링과 분위기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봄 촬영에서 아이유는 얼굴에 꽃을 붙인 채 화사한 옷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름 컨셉에서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청량하고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과일을 든 채 눈부시게 웃는 아이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가을, 겨울 촬영에서는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아이유는 베레모와 원피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포근한 느낌을 연출했다.
아이유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시즌 그리팅 프리뷰 영상에 팬들은 "모든 장면이 명장면", "예쁨 역대급이다", "심장 폭행 당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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