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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만"···옷 갈아입을 때마다 '얼굴' 찌부되는 '귀염 뽀짝' 벤틀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옷 갈아입는 장면 하나로 랜선이모 팬들을 심쿵 하게 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옷 갈아입는 장면 하나로 랜선이모 팬들을 심쿵 하게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옷 갈아입는 벤틀리'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장면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 품에 안겨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있다.


그런데 옷의 얼굴 넣는 구멍이 작아서일까. 벤틀리의 얼굴은 예상과 달리 옷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옷의 작은 구멍은 벤틀리 머리를 빠져나오면서 타이트하게 감쌌고 결국 천사 같았던 벤틀리의 얼굴이 뭉개졌다.


하지만 벤틀리의 이러한 모습 또한 지켜보는 이들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옷 갈아입는 장면 하나만으로도 랜선 이모팬의 심장을 저격해 버린 '모태 귀요미' 벤틀리.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며 늘 예측할 수 없는 깜찍함을 보이는 벤틀리 모습에 팬들은 흐뭇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