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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는 말 '27년'째인데도 들을 때마다 '짜릿해'하는 방탄 진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팬들에게 "잘생겼다"라는 칭찬을 받자 기분이 좋아져 멋진 포즈를 잡으며 자아도취(?)에 빠졌다.

인사이트YouTube 'xiaowoxi'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훈훈한 외모로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는 별명을 가진 진이 "잘생겼다"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난달 7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의류 브랜드 '푸마(PUMA)' 모델로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사인회에 온 팬들에게 친필 사인을 해주며 중간중간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참 사인회가 진행되던 중 진은 자신의 앞에 팬들이 오지 않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인사이트YouTube 'xiaowoxi'


이를 본 한 팬이 그를 애타게 부르자 진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응답했다.


그 모습에 반한 팬들은 "잘생겼다"라고 칭찬했고 신난 진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팬들의 환호가 점점 커질수록 진의 흥은 오르기 시작했고 결국 양팔을 벌리며 자신을 향한 칭찬을 만끽했다.


인사이트YouTube 'xiaowoxi'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도 스스로 잘생겼다는 사실을 안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로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담당인 진.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잘생긴 진이 팬들에게 외모 칭찬을 받았을 때의 상황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YouTube 'xiaowoxi'


YouTube 'xiaowo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