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노래 천재'인 줄 알았는데 랩까지 잘해 양현석 '빵끗' 웃게 한 15살 YG 연습생

인사이트Naver TV 'YG 보석함'


[인사이트] 황비 기자 = 15살 노래 천재 연습생 박정우가 랩에도 탁월한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6일 공개된 'YG 보석함' 4화 선공개 영상에는 1차 데뷔 조인 7인에 들기 위해 재대결을 펼치는 연습생 5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YG 양현석 대표는 각 팀에서 살아남은 10명의 연습생에게 "1차 데뷔조로 확정된 멤버 5명을 먼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Naver TV 'YG 보석함'


호명되지 못한 5명의 연습생들에게는 "1시간을 줄 테니 똑같은 곡으로 재도전을 하라"며 1차 데뷔 조의 남은 자리를 차지하는 룰을 설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시간 후 평가가 이어졌고, 연습생들은 YG 선배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열창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천재 보컬로 인기를 끌고 있는 15살 연습생 박정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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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TV 'YG 보석함'


박정우는 보컬 파트 대신 랩 파트를 맡아 연습생과 양현석을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박정우는 랩 파트 역시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노래뿐만 아니라 랩에도 소질이 있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줬다.


평가 무대 후 양현석은 "매우 박빙이었다"며 "2등과 3등이 딱 1표 차이다"라고 말해 연습생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모두를 놀라게 한 15살 연습생 박정우의 랩 실력은 영상으로 만나보자. 


Naver TV 'YG 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