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막내' 광희 드디어 내일(7일) '전역'한다

사진 제공 = 육군훈련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친 예능감으로 대중들에게 큰 웃음 안겨줬던 광희가 드디어 내일(7일) 전역한다.

그는 지난해 3월 13일 입대해 육군 전문특기병 군악병으로 군 복무해왔다.군 복무를 잘 마치고 전역식 후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올 광희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입대 전 예능인으로 큰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

MBC '무한도전'

특히 광희는 입대 전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합류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다.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상을 이어가던 광희가 갑작스럽게 군입대를 하면서 팬들은 안타까움과 놀라움을 나타냈던 바.

그는 군입대 후에도 특유의 밝은 성격을 감추지 않고 가끔씩 전해지는 근황 사진 속에서 매번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씩씩한 군 생활을 이어갔다.

Instagram 'ysh6834'

이렇듯 예능과 아쉬운 작별을 고했던 광희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에 팬들을 환호를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군 제대 후 어떤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줄지 그의 활약상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광희는 입대 전 소속사 스타제국에서 추성훈 야노시호 김동현 등이 소속돼 있는 본부이엔티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예능인으로서의 활동에 좀 더 무게를 두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