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연애'해봤다면 폭풍 공감한다는 여자가 이별을 결심하는 순간

YouTube '브레드 스튜디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된다는 뼈아픈 이별.

불타오르듯 사랑했던 시간도 잠시, 어느새 상대방에게 지쳐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순간이 오곤 한다.

그렇다면 여성은 어느 시점에 이별을 결심하게 될까.

최근 유튜브 채널 브레드 스튜디오에는 '여자가 이별을 결심하게 되는 순간(네 여자들의 수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YouTube '브레드 스튜디오'

게재된 영상 속에는 네 명의 여성이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폭풍 수다를 떠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레 이들의 대화 주제는 전 남자친구로 흘러갔고 이별을 결심하게 된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남자친구가 자신을 신경 써주지 않고 마음이 뜬 게 보이기 시작하면 이별을 결심하게 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또한 더는 시선이 자신을 향하지 않을 때 "우리가 헤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YouTube '브레드 스튜디오'

한 여성은 구체적인 예를 들기도 했다. 원래는 같이 있으면 말이 잘 통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데이트할 때 남자친구는 폰 게임만 했다는 것.

이외에도 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두고 "야"라고 부를 때 이별이 다가왔음을 직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공감된다", "맞다. 남자친구가 차가워지는 순간 이별이 생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 관련 영상은 3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 '브레드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