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너무 예뻐 똑 닮은 '도플갱어' 여성 3명 데려와 한 집에 사는 남편

인사이트Facebook 'Waraphon Pruksawan'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한 남성이 똑같이 생긴 여성 4명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4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4명의 아내와 한 명의 남편으로 이뤄진 태국의 한 대가족을 소개했다.


남성은 태국 내 법에 따라 한 여성과 결혼을 해야 했지만 현재 아내와 여성 3명과 함께 살고 있다.


이 남편이 세간의 관심을 더 끄는 점은 두 번째 아내, 세 번째 아내, 네 번째 아내까지 모두 첫째 아내를 빼닮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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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내와 결혼할 무렵에는 그도 자신이 일부다처제의 주인공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하지만 남편은 첫째 아내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똑 닮은 사람을 만날 때마다 참지 못하고 결혼을 했다.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첫 아내가 불쾌해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첫 아내는 단 한 번도 불만을 느끼지 않았다.


첫 아내가 올린 SNS에는 "내가 반대했다면 남편이 새 아내를 들이지 않았을 것이다"고 쓰여 있었다.


또한 첫 아내는 "남편이 나를 사랑해서 닮은 사람들을 데려왔다"며 "우리는 외모가 닮아 자매란 소리를 많이 듣는다. 실제로 자매처럼 잘 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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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역시 "내가 돈이 많지만, 내 아내들은 내 돈을 보고 만난 게 아니라 사랑으로 만난 것이다. 아내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태국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혼이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첫째 아내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은 법적으로 결혼을 인정받을 수 없다.


다만 태국 법상 첫째 아내가 아닌 다른 아내들이 아이를 낳는다면 아빠의 성씨를 따를 수 있으며, 유산 상속 권리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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