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네' 뮤비 새 안무 영상서 '농염'한 춤선으로 섹시미 폭발시킨 송민호

V 라이브 'WINNER'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위너 송민호가 '아낙네' 뮤직비디오 안무 영상에서 역대급 섹시미를 발산했다.

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송민호의 '아낙네' 뮤직비디오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당초 공개될 예정이 없었으나, 많은 팬의 요청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영상 속에는 오버핏 셔츠에 가죽 소재의 바지를 입은 송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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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는 물에 젖은 헤어스타일과 체인 목걸이를 연출해 퇴폐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181cm라는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을 보유한 송민호는 긴 팔다리로 남다른 춤선을 자아내 시선을 강탈했다.

섹시한 눈빛을 장착한 송민호는 힙합 가수답게 스웨그 넘치는 동작은 물론 농염한 웨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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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후렴 부분인 "나의 아낙네 이제 알았네. 아낙네 나의 파랑새"라는 가사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제대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강약 조절이 확실하면서도 송민호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춤을 보고 있으면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송민호 춤선 너무 멋지다", "진짜 섹시하다. 신서유기 때랑은 다른 모습", "역시 가수는 가수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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