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에즈라 밀러와 '현실 커플' 같은 달달한 '데이트 사진' 대량 투척한 수현

수현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에즈라 밀러와 함께한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laudiashkim'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수현이 '절친' 배우 에즈라 밀러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했다.


지난 4일 수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프레스 투어 추억들. 클라우디아와 에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홍보 일정을 소화하는 수현과 에즈라 밀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서로에게 밀착해 다정히 머리를 기대거나 상대를 보며 밝게 웃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laudiashkim'


같은 날 수현은 "이 아름다운 사람들을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에즈라 밀러와 허리를 감싸고 있는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마치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친분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수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에즈라 밀러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촬영 기간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춰야 했기에 우리는 자주 만나 친해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에즈라 밀러에 대해 "촬영에 늦게 합류한 나를 위해 먼저 다가와 줬다"라며 "너무 사랑스럽고 순박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수현은 내기니 역을, 에즈라 밀러는 크레덴스 베어본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laudias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