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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팬 너무 많아 '언니병' 걸려버린 걸크러쉬 배우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강사라'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다희가 앓고 있는 '이색 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강사라'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다희.


이 드라마로 여성 팬이 확 많아진 이다희가 앓고 있는 '이색 병'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일명 '언니병'을 앓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이 조명됐다.


지난달 종영한 '뷰티 인사이드'라는 드라마에서 걸크러쉬 넘치는 재벌녀의 모습으로 많은 여성 팬을 양성한 그는 사실 과거부터 여성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았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아름다운 얼굴에 모델 뺨치는 완벽한 몸매,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까지 그는 여성들의 워너비 그 자체였던 것이다.


이 탓에 이다희는 스스로도 "언니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대게 배우들은 성별이 다른 팬에게 인기가 많다.


이에 남자 배우들은 자연스레 "오빠가~"라는 말을 자주 하고, 여자 배우들은 "누나가~"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인사이트디시인사이드 이다희 갤러리


하지만 여성팬, 특히 어린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다희는 "언니가~"라는 말을 종종 쓴다.


이다희는 올해 초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로 컴백할 당시에도 "너무 오래 기다려줘서 고마워. 3년 기다린 만큼 '언니'가 앞으로 이 드라마를 계기로 작품에서도 그렇고 다양하게 많은 모습 보여줄게. 계속 이렇게 응원해주고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어. '언니' 안 늙었지? 그대로지? 관리 잘했지?"라며 오직 여성 팬을 겨냥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언니가~"라는 깜찍한 말버릇으로 '언니병에 걸렸다'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다희.


시크한 외모와 달리 귀여운 그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자.


인사이트디시인사이드 이다희 갤러리


인사이트Instagram 'dahee0315'


YouTube 'DC이다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