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무도 작가가 말한 ‘버려진 빈병 줍는 유재석’ 포착

via MBC '무한도전'

과거 무한도전 작가가 말했던 '버려진 빈병 줍는 유재석'의 모습이 카메라에 깜짝 포착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최고의 특집으로 선정된 '무인도 특집'을 다시 한번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해변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병 등을 주워 치우는 모습이 우연히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같은 모습은 과거 무한도전 작가가 밝힌 이야기를 그대로 '증명'하는 것으로 누리꾼들은 유재석의 평소 올바른 행실을 알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는 '무한도전' 김란주 작가가 출연해 "유재석은 복도에 떨어져 있는 공병도 줍는다"며 "탁자에 있는 빵가루도 손으로 주워 담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via 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