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윤균상이 김유정과 키스 후 기절까지 하고 말았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길오솔(김유정 분)에게 기습 키스를 당하고만 장선결(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오솔은 자신을 무시하는 이도진(최웅 분) 때문에 오기가 발동하고 말았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3년이 넘도록 자신에게 어장관리를 해왔기 때문. 길오솔은 장선결이 '남자친구'라며 키스를 했다.
이도진은 화를 내며 자리를 떴고, 장선결은 그 자리에서 기절을 했다.
병원에서 깨어난 장선결은 헛구역질까지 하며 더러움(?)을 참지 못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후 길오솔은 장선결의 병문안을 하러 갔고, 장선결은 "불결하다"며 화를 냈다.
길오솔은 "걱정되서 왔는데 말이 심하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장선결은 "정말 심한 게 누구냐"고 되물었고 길오솔은 "키스, 아니 뽀뽀 한 번 한 거 가지고 되게 그런다"고 화를 냈다.
그러나 이후 장선결은 자꾸 길오솔의 입술이 떠오르는 이상한 증세에 빠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