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매년 시상식 시즌만 되면 '리즈 미모' 갱신해 팬들 대거 입덕 시킨다는 '연말 조이'

레드벨벳 조이의 예쁘다 못해 아름다운 연말 시상식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매년 쌀쌀한 시상식 시즌만 되면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는 연예인이 있어 눈길을 끈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시상식 비주얼을 모아놓은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 조이는 데뷔 후부터 매년 시상식에 참석할 때마다 남다른 비주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설명에 따르면 조이는 데뷔 직후 참석한 첫 연말 시상식 때부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4년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했을 때는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소화했는데 당시 19살이었던 조이는 처음으로 섹시 콘셉트에 도전해 주목받았다.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는 당시 막내였던 조이에게 파격적이 도전이었다.


다음 해인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상큼한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요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2016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상큼한 비주얼을 선보이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날 조이는 마치 '체리마루' 같은 헤어스타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Mnet '2017 MAMA in Hongkong'


조이는 마냥 귀여운 이미지에만 도전하지는 않았다.


지난 2017년 MAMA에서 조이는 고혹스러운 레드 스팽클 미니드레스에 레드립으로 섹시함을 발산하기도 했다.


매년 리즈를 갱신해 '연말 조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조이.


이번 해에는 또 어떤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환호를 자아낼지 벌써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인사이트Mnet '2017 MAMA in Hong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