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이 더 예쁘다는 '셀고' 레드벨벳 슬기의 귀여운 일상 셀카 사진

(좌) Twitter 'ssg0210', (우) Instagram 'redvelvet.smtown'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실물보다 더 예쁘게 나오는 맛에 즐겨 찍는다는 셀카.

그러나 때로는 실물에 비해 셀카 결과물이 좋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두고 우리는 속되게 '셀고'라고 부른다.

때로는 안타깝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일명 '셀고'.

그런데 탄탄한 몸매에 매력적인 페이스로 '실물 여신'으로 불리는 레드벨벳 슬기가 바로 이 '셀고'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좌) Twitter 'BlueMoon940210', (우) Instagram 'redvelvet.smtown'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레드벨벳 슬기의 셀카를 모아놓은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레드벨벳 슬기의 귀여운 셀카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물론 슬기의 모습을 모아놓은 것이니 귀엽기는 하지만 보다 보면 왠지 모를 아쉬움이 느껴진다.

그렇다. 슬기는 '셀카'의 필수라는 45도 각도를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 45도는커녕 카메라를 향해 정직하게 얼굴을 내보이고 있다.

Instagram 'redvelvet.smtown'

그렇다보니 갸름한 얼굴형은 사라지고 렌즈에 꽉 찬(?) 얼굴이 나타날 뿐이다.

팬들은 오히려 실물이 더 여신이라고 성화를 부리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이런 모습 역시 슬기의 매력 중 하나라고.

셀카를 못 찍는 모습마저 귀여운 허당미로 느껴지는 '셀고'이자 실물 여신 슬기의 셀카를 함께 감상해보자.

Instagram 'redvelvet.sm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