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뭅뭅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뼈그맨 유세윤과 요즘 대세 장도연이 패러디 콘텐츠에서 찰떡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일 CJ ENM 측은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이 유세윤과 장도연이 함께하는 '패러디의 제왕'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패러디의 제왕'은 유세윤과 장도연이 개봉 신작부터 명작 영화, 화제의 드라마까지 새롭게 재해석하는 패러디 콘텐츠이다. 

사진 제공 = 뭅뭅

론칭을 일주일 앞둔 지난 1일 유세윤의 역대 패러디 모음이 담긴 티저가 공개됐다. 

유세윤의 독보적인 위트와 장도연의 남다른 센스 엿볼 수 있어 

티저 영상에서는 지난 2014년에 개봉된 천만 영화 '국제시장'부터 국민 첫사랑을 만들어낸 '건축학개론', 올해 최고의 화제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까지 유세윤만의 독보적인 위트와 센스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첫 토크 콘서트 'My Way 장도발'을 성황리에 마친 장도연이 명실공히 요즘 대세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어 '패러디의 제왕'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유세윤과 장도연의 '패러디의 제왕'은 오는 8일 오후 8시 뭅뭅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뭅뭅

한편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은 화제가 되는 신작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는 '뭅뭅픽'과 두 편의 영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비교해서 소개하는 '뭅뭅띵작극장'을 보여준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모든 것을 키워드로 짚어주는 '키워드 인터뷰', 영화계의 주목할만한 신인들의 프로필을 만들어주는 '프로필업데이트',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 배우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스틸러SSUL'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유튜브, 페이스북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공개된 '뭅뭅' 콘텐츠는 OCN, 채널CGV, 수퍼액션 채널을 통해 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