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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7cm' 큰 윤균상 목 끌어안고 박력 키스하는 '일뜨청' 김유정

절정의 케미를 과시하며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는 김유정이 윤균상의 목을 잡고 박력 키스를 했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물오른 연기력으로 완벽한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유정이 191cm의 장신 윤균상에게 강렬한 입맞춤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길오솔(김유정 분)과 장선결(윤균상 분)의 첫 키스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길오솔은 청소 회사 일을 하다가 길에서 전 남자친구 이도진(최웅)을 만났다.


이도진은 "네가 불편하면 앞으로 연락 안 할 것"이라며 "오늘 일도 애들한테 비밀로 해줄게. 너도 불편할 테니까"라고 비꼬듯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라는 사람도 참 할 일 없는 사람이다. 애인도 아닌데 애인인 척"이라며 길오솔과 장선결의 관계를 의심했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바로 그 순간, 장선결이 우연히 두 사람의 앞을 지나쳤다. 이를 발견한 길오솔은 급히 장선결에게 다가가 한 번만 도와 달라며 연인인 척 연기를 부탁했다.


길오솔은 장선결을 "애인"이라고 소개한 뒤, 급히 손을 잡으려 했다. 하지만 장선결은 이를 거절했고, 이도진은 어색한 두 사람의 모습을 비웃으며 더욱 관계를 의심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한 길오솔. 그는 의심을 풀 수 있는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길오솔은 "죄송해요. 딱 한 번만 빌릴게요"라고 말하며 장선결에게 키스했다.


드디어 첫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Naver TV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