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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내리고 순둥해진 비주얼로 '하트 애교' 날리는 송민호

신곡 '아낙네'로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송민호가 팬사인회 현장에서 초절정 귀요미로 변신했다.

인사이트YouTube 'Eviga ogonblick'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신곡 '아낙네'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송민호가 무대에서 내려오자 '귀요미'로 변신했다.


지난 1일 첫 솔로 데뷔를 한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송민호는 사인회를 하는 내내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친필 사인을 해주며 다정다감함을 뽐냈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그였지만 팬들 앞에서는 영락없는 애교쟁이가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Eviga ogonblick'


그는 쉬는 시간 틈틈이 팬들에게 잔망스럽게 하트를 날리며 애정표현도 했다.


송민호는 요즘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초절정 깜찍함의 결정체 '깨물 하트' 3단 변화를 보여줬다.


특히 그는 자신의 가슴속에 숨겨놨던(?) 손하트를 꺼내며 팬들을 향해 아낌없는 애정을 퍼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Eviga ogonblick'


이날 송민호는 팬들이 선물한 귀여운 머리띠와 모자를 모두 쓰고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그는 "우리 다들 행복합시다. 오늘따라 또 다들 눈물이 많아진 것 같아. 울지 말고 계속 웃읍시다. 알았죠?"라며 눈물을 글썽이던 팬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11월 26일 신곡 '아낙네'를 발매한 뒤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Eviga ogonblick'


YouTube 'Eviga ogonb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