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나은이가 친구들에게 둘러싸였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태권도장을 찾은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으로 태권도복을 입고 도장에 나간 나은이는 수줍게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나은이는 이내 특유의 붙임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도장의 인기쟁이로 거듭났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먼저 나은이 미모에 반한 듯한 남자아이는 "오빠가 태권도 가르쳐줄까?"라며 자신의 운동 실력을 과시했다.
이 모습을 본 또 다른 남자아이는 나은이에게 달려가 "나은아 송판 깨본 적 있어?"라고 물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그들은 태권도 시범을 보인 후 제자리로 돌아간 나은이의 발을 주물러 주기도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더불어 친구들과 장난치느라 도복 띠가 풀어진 나은이의 모습을 보고 4명의 친구들이 달려들었다.
특히 이들은 나은이의 띠를 서로 매주겠다며 가위바위보까지 하며 나은이와 친해지고 싶어 했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친구들의 격한 리액션을 받은 태권도 소녀 나은이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