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4살인데 몸무게 21kg"···우월한 얼굴 이어 '넘사벽 피지컬'까지 갖춘 이병헌♥이민정 아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아들 준후가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주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민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이민정에게 아들 준후의 육아 중 힘든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민정은 "힘든 건 많이 지났는데 4살에 비해 큰 편이다"라며 아들의 남다른 신체 조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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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검진 결과 기준 신체조건이 가장 월등한 상태인 '백분위 99%'라는 준후는 벌써부터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에 버금가는 21kg 몸무게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덩치는 크지만 아직 4살 어린아이인 준후가 "엄마 안아줘"라고 애교를 부리면 안아줄 수밖에 없다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우월한 피지컬뿐만 아니라 준후는 언어능력도 뛰어났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아들 자랑에 신난 이민정은 "아이가 말을 빨리했다. 엄마가 좀 빨라서 사람들이 믿지 않을 수도 있는데 돌 전에 이유식 먹이려고 하면 물 달라고 '물'이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친구가 기네스북에 올라가야 한다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준후의 남다른 발육 상태에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사진 제공 = 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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