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갈갈이' 박준형이 15년 지기 팬클럽 회장과 나눈 카톡 내용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개그맨 '갈갈이' 박준형이 15년 동안 함께 해온 자신의 팬클럽 회장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화제다.


최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팬클럽 회장과 가족 그리고 주변 지인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리고 있다.


대화 몇 마디만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이 사진들은 '갈툰'이란 이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중 15년 동안이나 함께 해온 팬클럽 회장과의 대화 내용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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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algaly'


몇 가지 대화만 살펴봐도 이들이 얼마나 찰떡궁합 케미를 보이는지 알 수 있었다.


팬클럽 회장은 "오빠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팬클럽 회원 1만 명을 돌파하면 프리허그를 하는 거예요"라며 박준형에게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프리허그를 하고 싶겠니"라고 물었고, 팬클럽 회장은 "하긴 저도 좀…"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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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algaly'


또 다른 대화에서 팬클럽 회장은 박준형의 팬카페에 하루 평균 방문 수가 20명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형은 "그 중에 회장님이 왔다 갔다 한 게 10번?"이라고 묻자 팬클럽 회장은 그것이 사실임을 시인했다.


이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함을 자아내는 박준형과 팬클럽 회장과의 대화 몇 가지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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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alg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