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봉태규가 아들 시하 '생일 축하'하며 아내에게 전한 감동 메시지

인사이트Instagram 'taegyu_bong'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배우 봉태규가 아들 시하의 생일을 맞아 아내 하시시박(박원지)과 시하에게 따뜻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2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1일 생일을 맞이한 시하와 아들을 낳느라 고생했던 아내에게 쓴 메시지를 게재했다.


봉태규는 "12월 1일은 시하 생일이다. 더불어 원지가 열 달 동안 고생해서 출산을 한 날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지가 없었다면 시하의 생일도 없었을 것"이라며 "원지야 너무 고생했고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taegyu_bong'


생일을 맞이한 아들 시하뿐만 아니라 시하를 낳아준 아내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계속해서 봉태규는 "시하야, 생일 축하해. 너의 날이기도 하고, 너를 있게 해준 엄마의 날이기도 해. 우리 같이 축하하자"라고 밝혔다.


시하에게도 엄마의 감사함과 소중함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봉태규는 "두 사람 모두 너무 고맙고 축하해요. 사랑합니다"라며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가장의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다정함 넘치는 봉태규 모습에 누리꾼들은 "봉태규 너무 스윗하다", "정말 생각의 깊이가 다르네", "시하야 생일 축하해" 등의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taegyu_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