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WINNER'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위너 송민호가 반전 '귀요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5일 위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송민호의 솔로곡 '아낙네'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송민호의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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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는 검은색 셔츠에 물기 어린 헤어 스타일로 몽환적인 섹시미를 뽐내는가 하면, 방탕한 왕으로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뮤직비디오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담겼다면, 메이킹 영상 속에는 송민호의 평소 모습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왕으로 분장한 채 위엄 있게 랩을 내뱉던 송민호는 배시시 웃더니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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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셔츠를 입은 채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던 그는 손가락으로 볼을 콕 찌르며 잔망스러운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송민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본 팬들은 "귀엽고 멋있고 다 한다", "너무 좋아서 현기증 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발매된 송민호의 신곡 '아낙네'는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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