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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스크림' 소녀로 불린 배우 정다빈이 여전한 요정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1일 배우 정다빈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즈'에 참석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정다빈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사진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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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원피스에 흰 하이힐을 매치한 정디반은 우월한 기럭지로 완벽 비율을 만들어 많은 관심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게다가 어릴 적 귀여웠던 외모가 그대로 남은 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감돌아 보는 이들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든 정다빈이다.
정다빈은 2000년생으로 스무 살을 한 달 앞두고 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합격한 정다빈은 이제 곧 19학번 새내기가 된다.
앞서 정다빈은 4살 무렵이던 2003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 31'의 CF 모델로 처음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좌) 뉴스1, (우) 배스킨라빈스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