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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대신 미모로도 무조건 '금메달' 가능하다는 해외 미녀 운동선수 5인

화려한 수상 경력은 물론 아름다운 외모로 남녀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해외 운동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일분일초를 허투로 쓰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는 운동선수들.


이들은 경기장에서의 짧은 순간을 위해 오랜 시간 자신을 단련하고, 의지를 다진다.


그런데 여기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외모로 화제가 되는 운동선수들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많지만, 이번에는 해외 선수들 중심으로 실력과 미모 모두를 겸비한 경우를 찾아봤다.


타니스 벨빈(Tanith Jessica Louise Belbin)


인사이트(좌) Twitter 'TanithWhite', (우) gettyimagesKorea


타니스 벨빈은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다.


2009년 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아메리카 아이스 댄싱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입상경력이 화려하다.


또한 벨빈은 '피겨 여신'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2006년 당시 10대 미녀 여자선수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 


인사이트(좌) gettyimagesKorea, (우) Vougue


미녀 운동선수 하면, 꼭 언급되는 마리아 샤라포바는 러시아 테니스 선수다.


샤라포바는 과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선수다.


4살 때 처음 라켓을 잡은 그녀는 2004년 17살의 나이로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해 생애 첫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했다.


코트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장 밖에서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키이라 코르피(Kiira Linda Katriina Korpi)


인사이트(좌) Reben, (우) Instagram 'kiira_korpi'


키이라 코르피는 핀란드 피겨스케이팅 선수다.


2012년 ISU 유럽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2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를 닮은 우아한 외모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선수다.


알렉스 모건(Alex Morgan)


인사이트Instagram 'alexmorgan13'


알렉스 모건은 미국 축구선수다.


모건은 지난 2012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물론 같은 해에 FIFA가 선정한 올해의 여자축구 선수상을 받는 등 미국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여자축구 선수다.


건강미 넘치는 미모와 필드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환호를 받은 모건이다.


그레이시 골드(Gracie Gold)


인사이트(좌) Instagram 'graciegold95', (우) Ebaumsworld


그레이시 골드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2015년 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아메리카 1차 대회 여자 싱글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 선수 역시 뛰어난 실력은 물론 '바비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